•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문화의 밤’ 통해 박원순 시장 집무실 탐방하세요”

“‘서울문화의 밤’ 통해 박원순 시장 집무실 탐방하세요”

기사승인 2014. 08. 04. 11: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시는 29∼30일 ‘2014 서울문화의 밤’ 행사를 열어 50여개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서울의 골목’, ‘서울이 품은 역사’, ‘도심 속 자연 체험’, ‘어린이를 위한 투어’ 등 4가지 주제로 15개의 서울 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탐방 장소 중에는 서울시청 신청사 6층 박원순 시장의 집무실도 포함됐으며 박 시장은 집무실에 대한 설명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은 오만,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15개 국가의 대사관도 방문할 수 있다.

명사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문화데이트’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5차례 열린다.

강사로는 지식 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 국내 1호 연애코치 이명길 강사, 에코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나선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openweek.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openwee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15일까지다.

또 다산콜센터(120) 또는 서울문화의 밤 운영사무국(02-6939-7890)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