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십자가+침’ 안돼 “올바른 방법은?”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십자가+침’ 안돼 “올바른 방법은?”

기사승인 2014. 08. 05. 16: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십자가+침' 안돼 "올바른 방법은?" /사진=MBN 방송 캡쳐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많은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면 보통 손톱으로 '십자가' 표시를 하거나 침을 바르는 등 잘못된 대처를 하고 있다.


모기에 물린 부위에 상처를 내고 침을 바르면 연조직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같은 질병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의 하나로, 초기에 세균 감염을 막지 못하면 피부괴사, 패혈증, 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에 물린 곳은 연고를 바르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좋다. 특히 얼음찜질은 피부 및 피하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독소가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십자가 만들었는데"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주위에 알려줘야지"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얼음찜질이 좋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