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경(포토제닉상), 김한나(최우수상), 김하늘(대상),최가을(우수상), 박윤희(인기상), 윤선희(특별상 왼쪽부터)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2014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결선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외에 속옷브랜드 ‘섹시쿠키’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W재단 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 위 지역 기후난민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2014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는 모델,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으며, 본인들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