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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법인 사명 원안대로 채택

‘다음카카오’ 합병법인 사명 원안대로 채택

기사승인 2014. 08.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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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공동으로 다음카카오 출범을 알리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하면서 ‘다음카카오’란 사명을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음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주식회사 다음카카오’로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과 카카오는 지난 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명을 찾기 위한 사내 공모를 실시했다. ‘다음’과 ‘카카오’란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사명을 전제로 공모 했지만 더 훌륭한 이름을 찾는데 실패했다.

사명은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면 공식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과 카카오는 오는 10월 1일 합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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