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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사회복지단체 임원 초청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의회, 사회복지단체 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4. 08.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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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상생하는 의정구현을 위한
사회복지(협의체,협의회)간담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9일 오후 2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사회복지분야 현안에 대한 관계자와의 의견교환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 5명과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동문)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철) 대표 등 임원 10명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우리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할 줄 아는 성숙되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지지와 공감속에서 소통·화합·상생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제7대 의회가 될 것임”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관내 복지단체의 복지사업과 활동상황을 소개하면서 “시의회가 기초생활자,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의 생계보호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복지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는 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바 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남양주시의회는 의정과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사회 각계 각층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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