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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CCTV 일치에 누리꾼 비난 봇물 “자업자득이다”

김수창 CCTV 일치에 누리꾼 비난 봇물 “자업자득이다”

기사승인 2014. 08.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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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CCTV 인물과 일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폐쇄회로(CC)TV 등장해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 전 검사장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행위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지검장은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관사 주변을 산책하다 봉변을 당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김수창 CCTV 일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창 CCTV 일치하네. XX  저러고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아니라고 우기냐" "김수창 CCTV 일치 XX 쯧쯧.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 XXX" "김수창 CCTV 일치하네. 좋은 학교 나와서 그 자리까지 간 사람이 바바리맨 잼" 등 입에 담기 힘든 욕이 난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라리 처음부터 죄송하다 하지 억울하다고 난리 치다 CCTV까지 다 퍼지고. 자업자득이다 변태", "김수창 CCTV 일치하네. 끝까지 아니라고 하더니 진짜 더러워" "할 말이 없음" 등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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