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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관리원 울산지원, 무재해 3000일 달성

승강기안전관리원 울산지원, 무재해 3000일 달성

기사승인 2014. 08.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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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울산지원은 21일 무재해 3000일 달성을 기념해 전 근무자가 모여 다과를 곁들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 울산지원(지원장 송동곤)은 전날 무재해 3000일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승안원에 따르면 울산지원의 무재해 3000일 달성은 2003년 4월 1일부터 올해 8월 21일까지 11년이 넘는 동안 검사업무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다.

이는 검사자들이 업무 시작 전 위험예지훈련, 행동지침 및 안전규칙 준수, 사고사례 숙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친 노력의 결과라고 승안원은 전했다.

승안원의 19개 지원 중 무재해 3000일을 달성한 지원은 대전, 인천, 경남에 이어 울산지원이 네 번째다.

공 원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무재해 기록이 4000~5000일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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