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사진 | 0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울산지원은 21일 무재해 3000일 달성을 기념해 전 근무자가 모여 다과를 곁들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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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 울산지원(지원장 송동곤)은 전날 무재해 3000일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승안원에 따르면 울산지원의 무재해 3000일 달성은 2003년 4월 1일부터 올해 8월 21일까지 11년이 넘는 동안 검사업무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다.
이는 검사자들이 업무 시작 전 위험예지훈련, 행동지침 및 안전규칙 준수, 사고사례 숙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친 노력의 결과라고 승안원은 전했다.
승안원의 19개 지원 중 무재해 3000일을 달성한 지원은 대전, 인천, 경남에 이어 울산지원이 네 번째다.
공 원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무재해 기록이 4000~5000일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