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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수 시간 내 휴전 협상 타결 가능”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수 시간 내 휴전 협상 타결 가능”

기사승인 2014. 08.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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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곧 휴전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있다.

신화통신은 25일 팔레스타인 하마스 측 관계자를 인용해 “협상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다”며 “수 시간 내에 휴전협상 타결 발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하마스 지도부와 협상 중재자인 이집트가 활발히 접촉하고 있다며 협상 타결 발표는 이집트 외무부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측 관계자도 이 통신에 곧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구적인 휴전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안이 2012년 양측 휴전협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측은 합의안을 받아들인 뒤 이스라엘은 최종적인 답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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