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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기자단 대상 ‘뉴스왕을 찾아라’ 행사 개최

서울시, 어린이기자단 대상 ‘뉴스왕을 찾아라’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4. 08.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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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왕을 찾아라’ 가상 스튜디오
서울시가 26일 시민청에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어린이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즉석 취재와 뉴스 진행을 통해 최종 뉴스왕을 선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뉴스왕 선발은 어린이기자 한 팀에 5~6명씩 총 10개 팀이 팀별 취재와 즉석 보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한 팀씩 시 신청사를 비롯해 시민청·서울도서관·시장실·시청방송국 등을 누비며 현장을 취재한 뒤 앵커, 리포터, 기상캐스터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여 가상 스튜디오에서 즉석 보도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 취재와 가상 스튜디오 보도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3개 팀에 상장을 수여했으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어린이기자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여증서를 증정했다.

김선순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보도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은 매년 3월에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하며 올해 총 8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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