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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금융]취약계층에 희망 전하는 LIG손해보험

[행복을 주는 금융]취약계층에 희망 전하는 LIG손해보험

기사승인 2014. 08.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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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개 봉사팀 전국 봉사활동..기부 통해 척추측만증 아동 도움
희망의집30완공식_사진1
LIG손해보험은 6월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서 ‘희망의 집 30호’ 완공식을 개최했다. 완공식 직후 열린 필리핀 이주 여성 결혼식에서 주례자로 나선 김병헌 LIG손보 사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우리 사회의 ‘희망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LIG손보는 2009년 ‘희망플러스’로 명명된 시각적상징(VI) 및 슬로건을 공표했다. 희망플러스는 LIG손보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킨 것이다.

LIG손보는 사회공헌 비전을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정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LIG손보 자원봉사단인 ‘희망봉사단’은 올해 창단 10년을 맞았다. 출범 초기에는 50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했지만 날로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임직원들의 욕구가 높아 현재는 전국 204개 부서단위 봉사팀으로 이뤄져 있다.

봉사활동 횟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범 첫해에는 50여 회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그 10배 수준인 500여 회의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개인별 총 봉사활동 시간을 합치면 2만9000시간에 달한다.

보험사로서의 특기를 십분 살린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자원봉사 활성화의 비결이다. 자동차보험이라는 본업과의 연관성을 살려 오랜 기간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온 LIG손보는 올해 멘토링 활동을 새롭게 시작, 진로 상담이나 기초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사로서의 특기를 살려 방학 때마다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무료 경제캠프인 ‘LIG희망드림캠프’도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LIG손보는 희귀 난치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일직선이어야 할 등뼈가 좌우 어느 한 방향으로 심하게 휘는 희귀 난치질환이다.

2005년 LIG손보 후원과 어린이재단의 진행으로 시작된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의 가정에 따듯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 30호째가 완공됐다.

기업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익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줄 수 있는 것. 그것이 LIG손해보험이 사회에 약속하는 기업철학이다.

CI_LIG손해보험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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