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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향년 44세, 원인은 뇌출혈…공식적 키 ‘2m60cm’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향년 44세, 원인은 뇌출혈…공식적 키 ‘2m60cm’

기사승인 2014. 08. 2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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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향년 44세, 원인은 뇌출혈…공식적 키 '2m60cm' / 사진=유튜브 캡처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이 사망했다. 향년 44.


25일 현지 언론은 기네스북 세계 최장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가 은둔생활에 들어가면서 타이틀을 포기했던 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장신 남성인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이 계속 성장 호르몬을 분비해 2m60cm까지 자랐다.

그는 2007년 잠시 세계 최장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었지만, 이후 기네스북 측의 측정을 거부하면서 타이틀은 2m36cm의 중국의 바오 시순에게 돌아갔다.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안타깝다",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스트레스 엄청 심했던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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