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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최민, 최윤영 소설 읽고 매료돼 영화화 추진 “판권 내가 산다”

‘고양이는 있다’ 최민, 최윤영 소설 읽고 매료돼 영화화 추진 “판권 내가 산다”

기사승인 2014. 09. 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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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최민, 최윤영 소설 읽고 매료돼 영화화 추진 "판권 내가 산다"

'고양이는 있다' 최민이 최윤영의 소설에 대한 영화화 추진 계획을 세웠다.


1일 방송된 KBS1 '고양이는 있다'(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에서 윤성일(최민 분)이 고양순(최윤영)의 소설을 읽고 매료됐다.

윤성일은 "소설을 영화화 하고 싶다. 판권을 사겠으니 당장 대표님께 말씀드려라.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이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매니저에게 요청했다.

이어 "판권은 내가 사야하고, 작가한테는 나의 존재를 비밀에 부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양이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권 살 수 있을까?",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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