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치차리토(26)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 맨유의 공격수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임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따르면 치차리토와의 계약기간은 2015년 6월30일까지이며 맨유에 지급하는 임대료는 250만 유로(약 33억2468만원)이다.
지난 2010년 7월1일 맨유에 입단한 치차리토는 154경기에 출전해 59골 20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맨유는 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를 임대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