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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새신부’ 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기사승인 2014. 09. 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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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탕웨이 '아찔한 쇄골라인'
조준원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게스트 명단을 발표했다.

탕웨이는 자신의 출연작 ‘황금시대’가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영화제에 참석한다. 그의 공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탕웨이는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2012년에는 해외 배우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탕웨이 외에 대만 배우 장첸, 일본배우 와타나베 켄, 아사노 타다노부, 미우라 하루마, 중국 진도명, 홍콩의 채탁연, 황추생, 호주 테레사 팔머 등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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