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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21일까지 중남미 전통의상 및 공예품 등 60여점 전시

서울시, 19~21일까지 중남미 전통의상 및 공예품 등 60여점 전시

기사승인 2014. 09.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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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남미의 날’ 행사 포스터
서울시는 19~21일까지 서울시청 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제1회 중남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남미의 전통의상·도시 사진·예술 그림·공예작품 등 총 60여점의 전시와 소개 영상이 펼쳐진다.

오프닝 행사에선 아르헨티나 탱고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왈떼르&아셸렌(Walter&Ayelen)이 탱고춤을 선보인다.

정환중 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중남미는 시와 주요 국제파트너로서 문화·관광·기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며 “서울과 중남미의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문화예술 교류발전을 약속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남미 도시들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며, 상파울루·보고타·멕시코시티·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5번째로 브라질리아 연방구 주지사와 자매우호도시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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