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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 눈길가네]삼성 ‘래미안 서초’ 일반분양 시작

[이 단지 눈길가네]삼성 ‘래미안 서초’ 일반분양 시작

기사승인 2014. 09.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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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3~139㎡의 아파트 49가구 일반분양
래미안 서초 조감도
삼성 래미안 서초 조감도(서초 우성3차 재건축)/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이달 강남역 인근에 래미안 서초 아파트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3층의 4개동 총 421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83~139㎡, 49가구가 일반분양 분으로 배정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3C㎡ 16가구 △101B㎡ 15가구 △139㎡ 18가구다.

강남역 삼성타운 배후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롯데칠성 부지·정보사부지·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한 서초 우성 1·2차 아파트·신동아아파트·무지개아파트 등이 재건축 추진 중이다. 이들 개발이 마무리되면 이 지역에 5000가구 이상의 아파트촌이 탄생하게 된다.

특히 인근 우성1·2차 아파트의 시공사도 삼성물산이기 때문에 1~3차 합쳐서 2000가구가 넘는 래미안타운이 형성된다.

삼성물산이 짓는 래미안 서초(서초우성3차 재건축) 아파트는 래미안 반포 퍼스티지의 계보를 잇는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고 강남대로·올림픽대로·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한 테헤란로 업무지역과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의 강남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단지 인근에 센트럴시티·뉴코아아울렛·국립도서관·예술의 전당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래미안 갤러리에 지어질 예정이다.(문의 02-2043-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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