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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신혼집 아닌 친정행…“묵묵히 CF 촬영 일정 소화”

이민정 귀국, 신혼집 아닌 친정행…“묵묵히 CF 촬영 일정 소화”

기사승인 2014. 09.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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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신혼집 아닌 친정행…"묵묵히 CF 촬영 일정 소화"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 후 친정집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직후 경기 광주에 잇는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이민정이 평소처럼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글램의 다희로부터 협박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으나 이지연 측이 이병헌과 3개월 교제를 했다고 주장을 하면서 사건은 새국면을 맞았다.


현재 이민정은 이번 사건과 관련,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했구나", "이민정 귀국하고 친정으로 바로 갔구나", "이민정 귀국하기 전부터 얼마나 심란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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