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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김소현, 살인마 X의 표적 돼…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리셋’ 김소현, 살인마 X의 표적 돼…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기사승인 2014. 09. 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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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5화
OCN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의 주역들에게 최대의 위기가 닥친다.

21일 방송되는 ‘리셋’ 5화에서는 검사 차우진(천정명)과 정체불명 X의 대결이 초절정으로 치닫게 될 전망이다. 표적 살인 및 살인 교사로 7명의 희생자를 만들어낸 데 이어 우진의 측근이었던 윤희(송하윤)를 표적으로 삼기도 했던 X가 다음 표적으로 은비(김소현)를 지목할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

이번 5화에서는 ‘리셋’의 주역들이 최대의 위기를 맞아 정체불명 X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우진은 X의 위협으로부터 윤희를 구했지만 사건 현장 CCTV를 확인하던 중 기묘한 이끌림에 의해 현장을 다시 찾게 되고, 그곳에서 의지와 상관없는 최면에 빠져들게 된다. 최면 속에서 7년 전 자신과 마주한 우진은 첫사랑 승희(김소현, 1인2역)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범죄자의 실체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미치도록 잡고 싶은 X와의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우진·은비·고수사관(박원상)·한계장(신은정) 등은 끈끈한 동맹으로 하나가 돼 사건 해결의 의지를 보이게 된다. 7년 전 우진의 잃어버린 기억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추적해나가며 서로의 신변을 걱정해주고 사건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들을 통해 ‘리셋’ 주역들의 케미(케미스트리, 화학작용)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X의 표적이 돼 살인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하는 은비의 처절한 분투를 표현하기 위한 김소현의 눈부신 연기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납치 신 촬영을 위해 4시간 동안 오열, 전력질주, X와의 몸싸움 등을 연기한 김소현의 활약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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