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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애정 어린 격려에 “걱정해 주니 금세 좋아지는 듯해”

‘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애정 어린 격려에 “걱정해 주니 금세 좋아지는 듯해”

기사승인 2014. 09.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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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애정 어린 격려에 "걱정해 주니 금세 좋아지는 듯해"

'야경꾼 일지' 고성희가 정일우를 위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과의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이린(정일우 분)을 위로하는 도하(고성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 일지' 방송에서 도하는 홀로 있는 이린에게 다가와 "어디 편찮으십니까? 약이라도 드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이린은 "네가 걱정해 주니 금세 좋아지는 듯 싶다"라고 답했다.

도하는 이린의 손을 잡으며 "그러면 다행이다"라고 덧붙이며 이린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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