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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취항식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취항식

기사승인 2014. 10. 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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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사이판 취항식_1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인천~사이판 신규 취항 기념식에서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페리 존 테노리오 마리아나 관광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제주항공이 자사 2번째 대양주 노선인 인천~사이판 노선에 1일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사이판에 취항하는 항공사이자 괌과 사이판에 모두 취항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은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 기종으로 매일(주7회) 인천공항에서 △월~목, 토요일은 오전 9시30분 출발하고 △금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8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사이판공항에서는 △월~목, 토요일에는 오후 4시에 △금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4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취항식_2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인천~사이판 신규 취항 기념식에서 페리 존 테노리오 마리아나 관광청장(왼쪽 맨 앞)과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승무원에게 축하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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