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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문’ 박효주, 단아한 한복자태 ‘남다른 고전미’

‘비밀의문’ 박효주, 단아한 한복자태 ‘남다른 고전미’

기사승인 2014. 10. 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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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효주가 단아한 한복 자태로 남다른 고전미를 뽐냈다. 


박효주는 2일 공개된 사진에서 붉은 빛을 띤 화려한 자주색 치마와 흑과 백의 저고리로 된 한복을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박효주는 물오른 미모로 조선시대 고전 미인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은 박효주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그녀는 서울과 경상북도 문경을 오가는 바쁜 촬영에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분위기를 이끌어 스태프 및 동료 연기자들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효주는 사도세자 이선(이제훈)과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비극을 ‘비밀의 문’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이자 부용재 행수 운심 역을 맡아 서지담(김유정)을 마음으로 아끼는 조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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