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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실각설, 사라진지 40일째...외신 모두 김정은 건재 “건강하며 의심할 여지 없다”

김정은 실각설, 사라진지 40일째...외신 모두 김정은 건재 “건강하며 의심할 여지 없다”

기사승인 2014. 10. 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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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실각설, 사라진지 40일째...외신 모두 김정은 건재 "건강하며 의심할 여지 없다"/김정은 실각설

김정은 실각에 대한 소문들이 무성하다. 그도 그럴것이 벌써 김정은이 사라진지 40일째가 됐다. 하지만 김정은은 건재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13일 BBC에 따르면 현학봉 영국 주재 북한대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건강한 상태이며 이런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이메일로 밝혔다.


현 대사는 김 제1위원장의 은둔이 한 달 넘게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더 밝히지 않았다.


중국 관영 CCTV는 평양주재기자의 보도를 통해 김정은이 여전히 국정을 스스로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쿠데타설을 보도했던 로이터통신도 최근 북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8월 말 쯤 군사훈련 참관 현장에서 다리를 다쳐 약 100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리를 심하게 다치긴 했지만 실권을 놓거나 빼앗길 정도의 상태는 전혀 아니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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