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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화장지웠어’ 예은 직접 섭외, 음악적 색깔 마음에 들었다”

개코 “‘화장지웠어’ 예은 직접 섭외, 음악적 색깔 마음에 들었다”

기사승인 2014. 10. 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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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첫 솔로앨범 '화장 지웠어' 곡을 위해 핫펠트(예은)를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개코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 골드클래스에서 첫 솔로앨범 '레딘 그레이(REDINGRAY)' 발매 기념 청음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음악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개코는 "핫펠트(예은)이 얼마전 솔로 앨범을 냈을때 많은 충격을 받았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예은이 자신의 음악적인 색깔을 고수하면서 음악을 만든 것이 충격적이라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예은에게 직접 연락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줘 편하게 작업을 하게 됐다"라며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1,2주 안에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뮤직비디오 제작하게 돼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개코의 첫 솔로 앨범 '레딘 그레이'는 16일 정오 온라인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며 17일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원동의 한 신사장에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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