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육대 간호학과 개설 40주년 맞아

삼육대 간호학과 개설 40주년 맞아

기사승인 2014. 10. 16. 10: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삼육대 간호학과가 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삼육대 홍명기홀에서는 김상래 총장과 교수진,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기념식 및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1974년 20명의 신입생이 입학한 이래 삼육대 간호학과는 12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성례 학과장은 “지난 40년간 실력 있는 간호전문인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열정, 동문들의 관심과 지지, 교육과 연구에 헌신해온 교수와 대학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간호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발전기금 전달과 감사패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삼육간호 40년, 건강한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로마린다 임상전문 간호대학원에서 교수 겸 국가 보훈병원심부전 크리닉 전문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선민 동문을 강사로 초청, 근거기반실무(EBP)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