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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 부부, 둘째 아이 4월 출산 예정...서열 4위

윌리엄 왕세손 부부, 둘째 아이 4월 출산 예정...서열 4위

기사승인 2014. 10.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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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내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알렸다.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켄싱턴 궁에서 ‘왕세손 부부가 내년 4월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발표해 출산시기를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2011년 결혼한 월리엄 왕세손 부부는 지난해 7월 첫아들인 조지 왕자를 낳았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4위가 된다.

왕실에 따르면 케이트 왕세손비는 장기간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으나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어날 아이에 대한 성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입덧 때문에 지난 8월 이후 일정을 취소한 미들턴 빈은 영국을 방문한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 영접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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