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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터널 전면 통제, 오물 세척·조명등 교체 등 보수작업…통제시간 및 우회로는?

오패산 터널 전면 통제, 오물 세척·조명등 교체 등 보수작업…통제시간 및 우회로는?

기사승인 2014. 10. 2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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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터널 전면 통제, 오물 세척·조명등 교체 등 보수작업…통제시간 및 우회로는? / 사진=뉴시스

서울 미아와 번동을 연결하는 오패산 터널이 전면 통제됐다.


강북구는 23일 밤 11시부터 24일 오전 5시까지 오패산 터널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보수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오패산 터널 전면 통제는 내부에 쌓인 오물을 세척하고 조명등을 교체하는 등의 보수작업이 진행된다.

이에 강북구는 오패산 터널 전면 통제시간 동안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는 도봉로, 오현로 등으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한편 오패산 터널 전면 통제 후 시행된 터널 내부 보수작업에는 화물차 6대와 수중펌프차 3대 등 장비와 인원 33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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