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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서강준 로맨틱 분위기 물씬…박형식 어쩌나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서강준 로맨틱 분위기 물씬…박형식 어쩌나

기사승인 2014. 10.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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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이 그려가는 청춘 로맨스가 이번 주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측은 남지현과 서강준이 초 밀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과 서강준이 가깝게 밀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이어질 장면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에서 서강준은 남지현의 허리를 와락 끌어 안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다. 남지현은 생각지도 못했던 서강준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의 눈빛에 심장이 두근거리게 되는 것을 느낀다.

서로 얼굴이 닿을 정도로 가깝게 밀착한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감정이 자라나게 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극 중 강단이 넘치는 남지현 조차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서강준의 터프한 매력이 여심을 폭주하게 만들고 있다.

사뭇 진지해진 태도로 남지현을 향한 적극적인 대시에 나선 서강준에게 박형식을 만회할 기회가 올 것인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남지현은 과연 진심을 다해 다가오는 서강준에게 흔들리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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