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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국내 출시, 아이폰 액세서리 뭐가 있을까?

아이폰6 국내 출시, 아이폰 액세서리 뭐가 있을까?

기사승인 2014. 10.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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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전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면서다. 특히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체 벨킨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에 맞춰 전용 폴리오 케이스, 암밴드, 스크린 보호필름을 선보이고 있다.

벨킨 아이폰 6 & 아이폰 6 플러스 전용 액세서리
벨킨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전용 액세서리/제공 = 한국벨킨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용 암밴드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탑재된 헬스 애플리케이션의 건강관리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조깅, 사이클링,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디바이스의 안전한 보호는 물론 편안하게 음악 감상 및 핸즈프리 통화를 할 수 있다. 스포츠 핏 플러스 암밴드의 경우에는 신용카드와 지폐 등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벨킨 스크린 보호필름은 100% 플렉서블 유리 소재로 만들어 일반 플라스틱 스크린 보호필름과 비교해 충격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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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론츠 카메라 아이폰6 전용 케이스/사진 = 리론츠 사이트 캡쳐
리론츠 카메라에서 선보인 전용 ‘디지털 카메라 케이스’도 아이폰 사용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폰6 카메라의 촬영 화질을 높여주면서 케이스 본연의 역할도 한다. APS-C 센서와 F2.0의 밝은 렌즈, 추가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라이트닝으로 아이폰6와 바로 연결돼 별도의 무선 연결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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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아이폰 6 전용 케이스 ‘아이언쉴드’/사진 = 베루스 홈페이지
케이스 전문업체인 베루스에서 선보인 ‘아이언쉴드’는 아이폰6와 같은 재질을 사용해 기기와의 일체감을 강조한 케이스를 선보였다. 알루미늄 메탈범퍼와 TPU(열가소설폴리우레탄)을 결합한 형태로, 메탈 특유의 단단함과 내구성으로 외부충격으로부터 휴대폰을 보호해 준다.

한편 최근 시장조사업체 NP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6 시리즈 출시 후 미국 모바일 폰 액서서리 매출이 2억 4900만 달러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같은 매출 규모는 2주일만에 43% 성장한 것이며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5S와 5C의 같은 기간 매출 규모 1억 9500만달러 보다도 크게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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