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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에어2, 아이폰6플러스처럼 벤딩 현상 발생되나?...결과는 복불복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아이폰6플러스처럼 벤딩 현상 발생되나?...결과는 복불복

기사승인 2014. 10.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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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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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된지 약 10일이 지났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2는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기존제품보다 약 18%더 슬림해진 6.1mm의 두께로 돌아왔다.

수치에서 알수 있듯이 아이패드 에어2의 최고 강점이자 애플이 내세우는 마케팅 포인트는 슬림해진 태블릿이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2가 심지어 연필보다 더 얇다고 강조하는 동영상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벤딩이슈가 다시 온라인에서 화제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이폰6플러스가 아닌 아이패드 에어2다. 아이폰6플러스가 벤딩 이슈로 유튜브에 수백만건의 뷰를 달성한 이후 다시금 아이패드 에어2의 벤딩 이슈가 서서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용자들은 최신 아이패드 에어2의 벤딩현상을 실험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태블릿을 기꺼이 구부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항상 같은 결과만을 보이는것은 아니다. 실험자의 손힘에 의해 쉽게 벤딩되 완전히 깨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반면 휘어지지 않고 견고한 몸체를 그대로 지탱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한다. 아이패드 에어2가 지난 아이폰6플러스처럼 벤드게이트 닉네임으로 온라인에서 이슈화 될지 아니면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잠시 지나가는 이슈가 될지 지켜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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