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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해철 쾌유 기원 “매일 아침마다 깨어났는지 검색…빨리 털고 일어나길 기도”

문재인 신해철 쾌유 기원 “매일 아침마다 깨어났는지 검색…빨리 털고 일어나길 기도”

기사승인 2014. 10.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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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해철 쾌유 기원 "매일 아침마다 깨어났는지 검색…빨리 털고 일어나길 기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신해철의 쾌유를 빌었다.


문재인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마다 신해철씨가 깨어났는지 검색하게 됩니다. 저와 같은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닿아 빨리 털고 일어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은 "최근 발표한 <단 하나의 약속>의 '제발 아프지 말아요'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노랫말을 들으며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문재인 신해철 쾌유 기원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재인 의원도 신해철 쾌유를...", "문재인 의원 응원받고 신해철씨 부디 일어나세요", "문재인 의원 글이 눈물 난다 빨리 신해철씨에게 좋은 소식 있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심정지가 발생, 심폐소생술 후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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