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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사망에 강한 분노 “이말 하고 싶지 않았다만 복수해줄게”

신대철, 신해철 사망에 강한 분노 “이말 하고 싶지 않았다만 복수해줄게”

기사승인 2014. 10. 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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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사망에 강한 분노 "이말 하고 싶지 않았다만 복수해줄게"/사진=신대철 페이스북 캡처

신대철이 신해철의 사망에 분노를 표했다.


신대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신대철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라고 남긴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19분 향년 46세 나이로 별세했다.


신대철 신해철 사망 분노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대철님 저희도 같이 복수해요", "신해철씨 사망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대철씨 저희도 함께 해요", "신해철씨 이렇게 서둘러 가시니 허망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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