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웅제약,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 성료

대웅제약,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 성료

기사승인 2014. 10. 29. 15: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글로벌 우루사 포럼, JW메리어트 동대문
대웅제약은 중국·필리핀·베트남·몽골 소화기 전문의 9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대웅제약 신약개발연구실 이상호 실장은 ‘우루사의 개요 및 담석증에 대한 효과’란 주제로 발표했고,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만성간염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에 대해 강연했다.

또 필리핀 산토토마스 대학병원의 다이애나 파야월 교수와 중국 지난감염전문병원의 장중 교수가 ‘필리핀에서의 우루사 치료현황’과 ‘담즙울체에 대한 우루사의 치료효과’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앞으로 코트라의 마케팅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우루사를 비롯한 의약품의 점유율을 확대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