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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신기록, 양궁 70m 352점 ‘세계신기록’…종전기록보다 2점 높아

김우진 신기록, 양궁 70m 352점 ‘세계신기록’…종전기록보다 2점 높아

기사승인 2014. 10. 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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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신기록, 양궁 70m 352점 '세계신기록'…종전기록보다 2점 높아 /사진=OSEN
 김우진(청주시청)이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우진은 29일 제주 성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부 리커브 70m에서 합계 352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김우진은 지난해 7월19일 김종호(인천계양구청)가 세운 세계기록 350점을 2점이나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체전은 세계양궁연맹(WA)이 공인하는 국내 대회로 김우진의 기록은 WA의 승인을 거쳐 곧 세계기록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한편 김우진 세계 신기록에 누리꾼들은 "김우진 세계 신기록, 대박" "김우진 세계 신기록, 멋있다" "김우진 세계 신기록,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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