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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차지

서울시 서대문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차지

기사승인 2014. 11. 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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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이번행사에서 구는 ‘클린행정만족도 향상’과 문화복지의 ‘주민복지 증진’ 분야에서 높은 호평을 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 청렴도 전국 5위와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처리 속도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또 ‘동 복지허브화’ 정책을 추진, ‘지방이 중앙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방문간호사를 주민 동 주민센터에 전진배치해 보건과 복지 서비스의 결합하는 성과도 궈뒀다.

이 외에도 △예산대비 공모사업 예산 확보액 △예산절감 총액 △구직 대비 취업률 △공공정보 공개청구 처리 소요일수 단축 등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31일 안행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성호 안행부 제2차관, 문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문 구청장은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분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인해 사람중심도시 행복 서대문 구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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