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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근육 운동 “2009년 이혼후, 몸이 망가져 있었다...결혼의 안정감 때문”

곽정은 근육 운동 “2009년 이혼후, 몸이 망가져 있었다...결혼의 안정감 때문”

기사승인 2014. 11. 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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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근육 운동 "2009년 이혼후, 몸이 망가져 있었다...결혼의 안정감 때문"/곽정은 근육 운동

곽정은이 근육 운동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곽정은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2009년에 이혼하고 내게 무엇이 남았나 생각하게 됐다. 마음의 상처는 둘째치고, 몸이 너무 변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 주는 안정감에 몸이 그랬던 것 같다”라며 근육 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지만 나는 다이어트라기보다는, 제가 제 몸을 대하는 방식이나 삶을 대하는 방식이 근육 운동을 하면서 많이 바뀌었다”덧붙였다.


또한 곽정은은 ‘여자에게 근육은 자유다’라며 “20대 때는 일관성 있는 몸매라서 연애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달라졌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과 장기하가 막춤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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