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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에 패하지 않는 필승 전략 4가지

‘블랙프라이데이’에 패하지 않는 필승 전략 4가지

기사승인 2014. 1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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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서비스 '스냅샵' 화면


‘블랙프라이데이’(한국 시간 11월29일)가 다가오면서 해외 직구족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 기간으로 상점들이 연중 처음으로 적자 대신 흑자를 회계장부에 기록한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최대 90%의 파격 세일을 진행하는 만큼 구매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해외 직구가 널리 알려짐에 따라 ‘블랙프라이데이’를 계기로 새롭게 직구 대열에 가세하려는 이들도 많아지는 등 경쟁이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G마켓이 최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객 24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 직구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7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클릭 해외직구 서비스 ‘스냅샵’(http://gosnapshop.com)의 도움말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실패하지 않는 팁 네가지를 살펴본다.


TiP 1. 사전 세일로 남보다 먼저 시작하라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8일(한국 시간 29일)이지만 미국의 많은 스토어들은 블랙프라이데이 1~2주 전부터 카운트다운이라는 사전 세일을 진행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모이를 먹는다’고 했듯 카운트다운 세일은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블랙프라이데이 못지 않은 핫딜을 낚을 수 있다.


TiP 2. 해외 결제 카드는 여러장 준비하라
해외 결제 카드는 여러 장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해외 쇼핑몰 등에서 가끔 한국에서의 결제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마스터나 비자, 아멕스 카드를 준비해 놨다면 막힘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자신이 노리는 해외 쇼핑몰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가 무엇인지 사전에 확인하는 준비도 필요하다.


Tip 3. ‘광클’에 미리 대비하라
엄청난 경쟁 속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학 수강신청 못지 않은 빠른 클릭이 필요하다. 스토어에 표기된 시간(보통 동부(ET)·서부(PT) 시계로 표기)을 염두에 두고 스케줄러에 미리 알람 설정을 해 놓자. 특히 해외 사이트와 배송 대행 서비스의 회원 가입을 미리 해 두고, 배송 받을 영문 주소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승 전략의 하나다.


Tip 4. 가격 비교해 꼼꼼하게
구입하려는 상품이 정말 싼 것인지, 세일가에 더 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핫딜 정보나 가격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블랙 프라이데이 핫딜 & 쿠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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