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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해

광주도시공사,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해

기사승인 2014. 11.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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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봉사1
광주도시공사가 지난19일 동구 지원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 연탄배달 등 온전을 전했다. 사진제공=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공사(사장 조용준)는 지난 19일 노동조합과 함께 동구 지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도시공사 임직원과 문용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30명이 연탄 3000장과 라면 20박스를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조세철의원이 사랑의 연탄배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준 도시공사 사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속 지원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광주’를 건설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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