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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연애세포’ 500만뷰 돌파…신기록 또 세웠다

웹드라마 ‘연애세포’ 500만뷰 돌파…신기록 또 세웠다

기사승인 2014. 11.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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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연애세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세포'(극본 차현진, 연출 김용완)은 공개 3주 만인 21일 본편 재생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웹드라마 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흥행 질주를 보이고 있는 '연애세포'의 위세에 일각에서는 웹드 천만시대가 임박했음을 예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초호화 멀티 캐스팅과 개성 충만한 캐릭터 열전, '모태 솔로남' 마대충(박선호)의 상상초월 로맨스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네티즌들의 호평을 이끌며 앞으로 플레이수는 더 늘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11월 13일 본편 재생수 3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11월 17일 400만뷰를 넘어서며 자신이 세운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후 20일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그리고 현재 꿈의 1000만뷰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처럼 '연애세포'가 빠른 기세로 본편 재생수 500만뷰를 돌파하면서 앞으로 흥행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애세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태솔로남 마대충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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