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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이파크, 3일 만에 90% 이상 계약…완판 눈 앞

거제 아이파크, 3일 만에 90% 이상 계약…완판 눈 앞

기사승인 2014. 1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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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이파크 인파사진 (모자이크 有)
거제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부 모습/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8일부터 계약을 실시한 거제 아이파크가 계약 3일만에 계약률이 90%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거제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거제에 공급하는 최초의 아이파크 아파트로서 거제 아이파크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8.33 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되며 계약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계약 추세라면 다음 주중 무난히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 용인서천 아이파크 2차, 광주 무등산 아이파크에서 매진 또는 90% 이상 계약을 이끌어낸 데 이어 매진 사례를 하나 더 추가할 전망이다.

거제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2㎡ 995세대 규모로 경남 거제시 양정동 279번지 일원에 있 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이고 세대 4 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102㎡의 최상층 펜트하우스 7 세대는 넓고 여유로운 테라스를 갖추어 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단지 내 특화시설로 어린이를 위한 북카페 및 어린이집 등이 조성되고 피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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