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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이영자 뽀뽀 요구 단칼에 거절 ‘폭소’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이영자 뽀뽀 요구 단칼에 거절 ‘폭소’

기사승인 2014. 11.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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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에서 배우 박용우가 이영자의 ‘뽀뽀 요구’를 거절했다.

23일 SBS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속리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용화분교 선생님의 사연을 받고 학생들의 편식을 고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임지호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파래나 쥐눈이 콩, 청국장 등을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이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박용우도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때 이영자는 “늙은 오빠도 맛있어요? 맛있으면 뽀뽀”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용우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싫어요”라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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