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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형들이 펀치백처럼 때려. 지금은 추억”…JTBC 온에어 방법은?

‘비정상회담’ 로빈 “형들이 펀치백처럼 때려. 지금은 추억”…JTBC 온에어 방법은?

기사승인 2014. 11. 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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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형들이 펀치백처럼 때려. 지금은 추억"…JTBC 온에어 방법은?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이 친형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로빈은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친형과의 추억을 털어놨다. 

이날 캐나다 대표 기욤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형에게 레슬링 기술로 장난을 많이 걸었다"고 말하자 로빈도 "공감된다"며 호응했다. 

로빈은 "형이 두 명 있다. 형들이 편먹고 나를 펀치백처럼 때렸다. 레슬링을 보고 실험도 하고, 암바도 많이 당했다"고 언급했다.

로빈은 "나도 형들을 이기고 싶어서 같이 싸우곤 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가 행복했고 이제는 추억이 됐다"고 회상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JTBC '비정상회담'은 JTBC 홈페이지에서 온에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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