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따뜻한 금융]삼성증권, 미래세대까지 생각하는 사회공헌

[따뜻한 금융]삼성증권, 미래세대까지 생각하는 사회공헌

기사승인 2014. 11. 26.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 나누미 펀드 운영 등
0904_아이들의 꿈마루
삼성증권은 지난 9월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 옥경원 센터장, 삼성증권 김석 사장,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삼성증권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친사회적인 책임투자문화를 선도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우선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은 2005년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총 16만명 이상이 학습혜택을 받으며 현재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은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산의 경제, 소비의 경제, 저축과 투자 등 살아 있는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관련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YAHO’를 통한 전국 단위의 교육보급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2009년부터 전국 10개 거점 사회복지센터와의 파트너십 아래 협약을 맺고, 매년 200여명의 봉사단 학생들이 참여중이다. 올해도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176명의 대학생이 ‘YAHO 5기’로 출범했다.

삼성증권은 또 전사적으로 123개의 봉사팀을 운영해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 가장 초청 행사 등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5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근무시간 내 자원봉사 수행, 원격지 1박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시 유급휴가 등을 회사가 지원한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기금 제도인 ‘나누미(美)펀드’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임직원들이 신경영 20주년 특별성과급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지역아동센터의 낡은 공부방을 리모델링하는 ‘아이들의 꿈마루’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9월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의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의 1호 개설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3개 공부방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건전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삼성증권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로고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