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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명함 관리앱 ‘캠카드 비즈니스’ 국내 출시

기업용 명함 관리앱 ‘캠카드 비즈니스’ 국내 출시

기사승인 2014. 11.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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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명함 관리 앱 ‘캠카드 비즈니스’ 개발업체인 인트시그인포메이션의 문정환 부장이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의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명함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캠카드’의 기업용 버전이 국내 출시된다.

인트시그인포메이션은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카드 비즈니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캠카드 비즈니스는 클라우드를 통한 조직 내 명함 정보를 공유하고, 각각의 명함 정보에 상담이나 작업 관리 정보를 연결해 등록 관리할 수 있다.이를 통해 고객 정보가 변경되면 조직 내 구성원 모두가 업데이트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명함 전용 스캐너 기능을 갖춰 분당 26~50매까지 스캐닝할 수 있고, 명함 정보에 텍스트 및 회의록 계약서 등의 이미지 저장을 할 수 있다. 한글·한자·일어·영어 등 16개 언어 인식과 명함 교환 기능, 고객관계관리(CRM) 내보내기 기능 등도 포함돼 있다.

인트시그인포메이션 관계자는 “캠카드 비즈니스는 서버에서 문자를 한 번 더 확인하는 더블체크 방식을 통해 95%였던 명함 인식률을 99.9%로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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