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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봉, 커쇼의 1/6 불구 ‘커쇼 그레인키와 함께 스타 선발투수로 꼽혀’

류현진 연봉, 커쇼의 1/6 불구 ‘커쇼 그레인키와 함께 스타 선발투수로 꼽혀’

기사승인 2014. 11.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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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봉, 커쇼의 1/6 불구 '커쇼 그레인키와 함께 스타 선발투수로 꼽혀' /류현진

류현진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MLB 스타 선발 투수로 평가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류현진을 스타 선발투수로 평가했다.


MLB.com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 존 레스터와 트레이드 루머 주인공 콜 해멀스 행선지를 예측하는 칼럼에서 류현진을 팀동료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스타 선발로테이션'으로 평가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좌완 에이스 해멀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B.com은 이와관련 "다저스 역시 해멀스를 노리고 있다"며 "필라델피아와 다저스는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MLB.com은 이어 "다저스는 커쇼-그레인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스타 로테이션'에 해멀스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 연봉은 483만달러로 팀내 13위다. 3,000만 달러를 받는 커쇼, 2,500만 달러 그레인키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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