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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나SK-외환 카드사 합병후 지분 25%’

SK텔레콤 ‘하나SK-외환 카드사 합병후 지분 25%’

기사승인 2014. 11. 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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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합병에 따른 통합 카드사의 주식을 새로 교부받는다.

SK텔레콤은 26일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가 합병함에 따라 기존에 보유한 하나SK카드 주식이 소멸되고 통합 카드사의 주식을 새로 교부받는다고 금융감독원을 통해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이 기존에 보유했던 하나SK카드의 주식 5764만7058주는 소멸되고, 통합 카드사의 주식 6762만7587주를 새로운 주식으로 교부받을 예정이다.

한편 기존 SK텔레콤의 하나SK카드에 대한 지분율은 49%였으나 통합 카드사에 대한 지분율은 약 25%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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