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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최지우 사심질문 폭발 “평소 뭐해요?”

‘삼시세끼’ 이서진·최지우 사심질문 폭발 “평소 뭐해요?”

기사승인 2014. 11.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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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사심 가득한 질문을 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을 대신해 손호준 최지우가 이서진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요리 재료와 주방 기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야무지게 김장 준비를 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일도 너무 잘하고 최선을 다한다"며 흡족해 했다.


또 자신의 설거지 상태를 지적한 최지우에게 "깔끔한 사람 너무 좋다"며 "어느 누구도 나한테 왜 저렇게 오래 씼냐고 했지, 한 번 더 씻으라고 한 사람은 없다. 이런 사람과 음식을 먹어야 되겠구나"고 말했다.


특히 이서진은 저녁시간에도 최지우에게 "평소에 뭐하냐" "매일 뭐하냐" "몇 시에 자냐" 등의 질문을 쏟아내며 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지우는 이런 이서진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랑 영화 보러 간다" "나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손호준도 최지우의 모습에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며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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