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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제작진 “20일 종방연 확정, 포상휴가 일정·장소 조율 중”

‘미생’ 제작진 “20일 종방연 확정, 포상휴가 일정·장소 조율 중”

기사승인 2014. 12. 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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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측이 포상휴가에 대해 언급했다.


8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측은 아시아투데이에 “당초 포상휴가지로 괌을 선정했지만, 여러 가지 검토 결과 괌은 가지 않기로 했다”며 “일정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방송이 끝난 이후로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상휴가에 앞서 오는 20일 제작진과 출연진 종방연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마지막 회를 모두 함께 시청할 계획기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생’ 측은 포상휴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마지막 회까지 4회가 남은 현시점에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평균시청률 7%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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