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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이건 어때요?

‘크리스마스 선물’ 이건 어때요?

기사승인 2014. 12. 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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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낭만적인 계절인 만큼 많은 커플들이 연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소설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을 팔아 서로에게 줄 선물을 사게 되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는 빗나간 결정이 되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들처럼 상대방이 행복해할만한 선물을 고민중이라면, 몇 가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몬드
△몬드 오블릭 밴드
주얼리 브랜드 몬드는 아름다운 연인들을 위한 오블릭 밴드 커플링을 최근 출시했다. 몬드의 오블릭 밴드는 감각과 개성을 추구하는 연인들을 위한 커플링으로, 다양한 컬러 매치와 과감한 공예적 터치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다른 질감을 가진 두 개의 사선 링이 포개져 하나의 링을 완성하도록 디자인된 오블릭 밴드 커플링의 형태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사랑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커플링 가격은 280만원.

[비오템 옴므] 크리스마스 특별 화보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세트’, 포스 수프림 세트‘
비오템 옴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멋진 아빠’로 변신시켜줄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촉촉한 피부의 생기 넘치고 센스있는 아빠를 위한 ‘아쿠아파워 세트’와 탱탱한 피부의 친구 같은 아빠를 위한 ‘포스 수프림 세트’로, 아빠의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 세트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세트’ 10만 4000원대, ‘포스 수프림 세트’ 14만 3000원대

JASMIN ROUGE_LINE UP
△톰포드 뷰티 자스민 루쥬 오드 퍼품
‘톰 포드 뷰티’는 톰 포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으로 보다 특별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연말 선물을 제안했다. 톰 포드 뷰티의 프라이빗 블렌드 컬렉션 라인은 나만을 위한 향을 갖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시원한 블루 컬러 보틀 속 상쾌한 시트러스와 풍부한 플로랄 노트의 조합이 지중해의 반짝이는 맑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네롤리 포르토피노 오 데 퍼퓸(50ML/27만원, 100ML/37만원, 250ML/65만원)’과 삼박 쟈스민 꽃받침 앱솔루트의 관능적 향이 풍성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매혹적인 여성을 연상케 하는 ‘자스민 루쥬 오드 퍼품(50ML/27만원, 100ML/37만원 250ML/65만원)‘은 톰 포드 뷰티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햇츠온
네이티브 ‘피츠시몬스 프린트’ 워커, 햇츠온 ‘위테일러 이어캡’
네이티브는 남녀 함께 신을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피츠시몬스 프린트’ 워커를 선보였다. 기모감이 있는 별도의 내피는 추운 겨울에도 발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방한 효과가 있다. 또 300g미만의 가벼움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하게 활동이 가능하며 레이스업 스타일로 캐주얼룩에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9000원. 햇츠온은 겨울철 연인을 위한 ‘위테일러 이어캡’을 출시했다. 위테일러 이어캡은 와이어 바이저를 접목시켜 챙을 귀엽게 올리거나 스냅백처럼 평평하게 내려 착용이 가능하다. 또 포근한 느낌의 체크원단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믹스매치 가능하며 귀달이 안쪽에 털이 있어 따뜻하다. 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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