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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개관 후 4일 동안 1만7700여명 몰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개관 후 4일 동안 1만7700여명 몰려

기사승인 2014. 12.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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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집객사진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 11일 문을 연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1·2차)’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5700여명이 다녀간 이후, 현재까지 1만7700여명(12시 기준)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추세라면 개관 4일 동안 누적방문객 수가 총 2만1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석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광명역세권과 같은 생활권을 이루는 입지에 비해서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의 경쟁력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1차(B4블록)’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9㎡ 243가구, △84㎡ 337가구 등 580가구로 구성된다. 2차(B7블록)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기준 △69㎡A 309가구, △69㎡B 71가구, △84㎡A 312가구, △84㎡B 74가구 등 총 766가구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2차 B7블록 기준, 1차 B4블록 950만원)이고,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계약금 분납제(10% 중 1,000만원 납입,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납입)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17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차 23일, 2차는 24일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KTX 광명역 8번 출구 인근(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있다. 입주는 B4블록은 2017년 3월 예정이며, B7블록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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