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 지배구조 끝났나?’...‘갤럭시 S6’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설문 결과

‘삼성 지배구조 끝났나?’...‘갤럭시 S6’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설문 결과

기사승인 2014. 12. 19. 16: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나의 IT 게이트]
SS
출처=/폰아레나
삼성이 지난 몇 년동안 독차지했었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하항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디어 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삼성이 지난 몇 분기 동안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잃었다고 말하며 삼성도 이같은 하락에 우려를 나타내 제품군의 약 30%를 줄이고 더 적은 수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와 더불어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지배했던 삼성의 시대가 끝났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진행해 결과를 공개했다.

총 3102명의 설문 참여자들 중 52%를 차지한 “그렇다”는 1613명의 득표를 얻었으며, “아니다”는 30%, “잘 모르겠다”는 18%로 나타났다.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 S6는 내년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제품박람회(CES)에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드명 “프로젝트 제로”로 기존과는 전혀 새로운 디자인과 사양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삼성의 신제품 스마트폰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